공룡의 세계

어린이 공룡나라

처음> 공룡의 세계 > 공룡이야기 > 공룡의 몸

공룡의 피부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룡의 피부
공룡의 피부
공룡의 피부와 색깔

공룡의 피부는 현재의 파충류와 비슷한 조직으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도마뱀 등과 같이 질긴 비늘 같은 형태를 가진 공룡, 현생 악어와 같이 골편(骨片)이라는 수천 개의 뼛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생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 조직을 변화시킨 사례도 특별히 눈에 띈다.

갑옷과도 같은 피부

일부 공룡의 피부조직은 뼈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것은 현생 악어와 같은 파충류와 비슷한 성격의 것으로써, 골편(骨片)이라는 수천개의 뼛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편을 발달시킨 갑옷공룡류는 골편으로 구성된 피부로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그러한 갑옷공룡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단단한 피부에 수천개의 돌기와 몇 개의 뿔을 추가하게 됨으로써, 웬만한 포식자 공룡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수준에까지 진화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피부를 활용한 체온조절

공룡이 온혈동물인가, 냉혈동물인가에 관해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다양한 공룡들을 통해 온혈과 냉혈의 특징이 모두 발견되기 때문이다.
스테고사우루스의 등에 나열되어 있는 거대한 다각형의 판들은 스테고사우루스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판 안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발달되어 있는데, 스테고사우루스는 이 판을 이용하여 기온이 낮을 때는 햇빛에 노출시켜 체온을 보다 높였고, 또 기온이 높을 때는 넓게 펴 그늘로 만드는 방법으로 체온을 낮추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이 피부에 있는 땀샘으로 수분조절을 하며 피부를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에 비해 공룡은 피부를 하나의 기구처럼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부색

모래폭풍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해 순식간에 매장되어 버린 공룡은 다른 공룡과는 달리 그 피부까지도 썩지 않고 미이라화되어 이후 피부 화석으로 함께 발굴되는 경우가 있다. 공룡의 피부는 피부화석을 통해 분석되고 유추된다. 그런데, 그 피부는 화석화의 과정에서 피부 고유의 색깔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공룡의 색깔을 쉽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하여 현존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색과 그것을 통해 나타나는 습성이 공룡시대에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볼 수는 없다. 따라서 현재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계통에 부합되는 것으로 보이는 현생 파충류와 조류의 색깔에 관한 습성을 토대로 공룡의 색깔과 습성을 유추하곤 한다.
현생 파충류와 조류는 자신의 피부색을 짝짓기와 경고, 보호능력에 우위를 점하는 데에 주로 비중을 둔다. 공룡의 각 종들도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피부색깔을 실질적으로 활용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불만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