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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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화석의 가치

고성군은 발자국화석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풍부하고도 다양한 발자국화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출밀도 또한 세계에서 대단히 높다.

최근에 산업화가 되면서 도로공사 등으로 암반이 드러나면서 많은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다.

고성공룡발자국 이미지
집중적 단서

연속적으로 늘어서 있는 다양하고 많은 공룡의 발자국은 공룡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발자국의 보폭을 통해 공룡의 걷기, 뛰기에서의 속도를 알 수 있다. 또 같은 방향으로 나 있는 발자국의 분석을 통해 조각류, 용각류의 집단이동이나 군집생활에 대한 생생한 고찰이 가능하다. 같은 종으로 보이는 다양한 크기의 공룡발자국 화석으로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유추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새끼의 양육에 대한 정보를 추측할 수 있다.
수각류와 초식공룡의 발자국이 같은 시점에 생긴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 상황분석을 통해 육식공룡의 사냥습성에 대한 근거 있는 연출도 충분히 가능하다.

퇴적환경의 단서

공룡의 생태 연구 이외에도, 지구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발자국이 퇴적물이 쌓여 있다고 해서 무조건 생기지는 않는다. 공룡이 지나간 자리가 펄 구조로 물을 충분히 머금고 있어야 하며, 굳어지기 전에 바람, 파도 등의 변화가 없어야만 발자국이 화석화될 수 있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을 통해 생기는 발자국 화석은 그만큼 당시의 환경을 정확하게 제시한다. 특히 발자국 단면에 기복이 있는 경우, 물과 가까운 지역과 육지의 구분을 뚜렷이 할 수 있어 당시의 땅과 호수(또는 바다)의 윤곽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다.
이웃 일본열도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을 통해 백악기의 일본열도와 한반도, 아시아대륙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현재 고성군의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는 공룡발자국들도 백악기 당시에는 푸른 육지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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