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남쪽해안 일대
동해면 남쪽해안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1987년 1월에 처음 발견되었으나 1998년에 정식으로 학계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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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면은 남쪽, 동쪽 및 북쪽의 3면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나 북쪽해안은 아직까지 발자국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동쪽해안은 도감에 실리기에는 만족할 만한 화석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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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해안인 봉암리, 장좌리 일대 해안의 화석을 이 도감에 싣게 되었다. 이곳은 대형 용각류의 보행열이 두 지점에서 발견될 뿐 아니라 수각류 및 조각류의 발자국화석도 나타나며, 다양한 지층의 단면을 볼 수 있어 지질, 고생물자료가 대단히 풍부한 곳이다. 해안은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관광객들과 학생들이 찾아 오고 있다.
- 이곳으로 오는 길은 고성읍에서 지방도 1009호선을 따라 거류면을 거쳐 동해면의 남쪽 해안과 이어진 국도 77호선을 이용하여 쉽게 다다를 수 있으며, 마산시 방면에서는 고성읍까지 가지 않고 마산시 진전면의 창포리와 동해면 북쪽 끝인 내산리를 연결하는 동진교를 건너 올 수 있다. 동해면 남쪽 해안에서 관찰하기 좋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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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루 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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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조선입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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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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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성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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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마을
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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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천
(동진교)